마약 단속관 아야사키 마나미는 분노했다. - - 정체불명의 범죄조직이 새로운 형태의 물건을 이용해 저지르는 극악무도한 범죄의 윤곽이 드러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. - - '뭔가 있는 게 틀림없어.'' 홀로 아지트를 찾게 된 마나미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? - - 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