리코는 남편, 딸과 함께 살고 있는 주부이다. - - 불편함 없이 행복한 삶을 살고 있던 그녀는 원격근무를 시작한 남편과 사소한 말다툼이 점점 늘어나기 시작했다. - - 어느 날 리코는 화장실에서 사위 마사키의 멋진 행동을 목격하게 된다. - - 오랫만에 보는 짜릿한 광경에 리코의 본능은 흔들리는데... 그리고 마사키는 이를 계산한 듯 집요하게 리코에게 접근하기 시작하는데! - - ``시어머니가 답답해하시지 않나요? - 나와 함께 동물이 되자!'' 리코의 풍만한 왕가슴을 마사키에게 쥐어짜고 불륜의 소용돌이에 빠져들게 되는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