업계 대세인 NTR 부재중 드라마에 드디어 카미안나가 도전한다! - - 단순한 부재중 NTR 드라마가 아닌, 남자와 여자의 애틋한 감정이 뒤섞인 달콤하면서도 씁쓸한 순수한 사랑 이야기다. - - 늘 소꿉친구를 진심으로 짝사랑하던 안나는 드디어 말로 표현할 수 없었던 마음을 고백하고, 단 3일 동안 소꿉친구와 동거를 시작했다. - - 안나의 감정은 폭발하고 몸과 마음을 계속해서 연결하려고 노력합니다. - - 그녀의 노고에 분명 마음이 아프실 거예요! - - 그리고 마지막 날, 예상치 못한 사건이 터지는데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