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버지는 아들의 가정교사에게 최음제를 심는다. - - 몸이 뜨거워지고 호흡이 거칠어지며, 최음제가 효력을 발휘하자 아버지는 간병인인 척하며 가정교사를 공격한다. - - 그런데 효과는 생각보다 컸다.. ``아내한테 숨어라!'' '자위하다가 동생과 마주쳤다'' '무단으로 내 방에 들이닥쳤다!'' 등 불만족한 튜터는 에스컬레이션 - ! - - 평소 친절했던 튜터가 갑자기 음란한 튜터로 변신! - - 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