논찬은 긴장을 속이듯 수줍게 웃었다. - - 부끄러워도 위로를 이길 수 없는 귀여운 장난꾸러기 몸매. - - 좋아하는 자세라고 하는 등에 찔리면 붉게 물드는 몸. - - 좋아하는 성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