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버지가 알 수 없는 병에 걸렸습니다...반년 넘게 누워만 계셨습니다...저도 일과 간호의 양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...정신적으로 지쳤습니다...간병인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- 간병도우미... 그리고 온 사람... - 저 여자야... 오고 나서부터... 아버지가... 갑자기 좋아지셨다니... 기쁘지만... - 느낌이...뭐라고 해야할지...조금...개호서비스가...과하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