허리와 어깨 피로가 심해서 최근 동네에 오픈한 아시안 뷰티살롱을 가기로 했어요. - - 아시안 에스테틱 살롱이라는 거창한 이름을 갖고 있지만 마사지만 해준다면 뭐든지 괜찮은 곳이에요. - - 매장에 들어가니 차이나 드레스를 입은 미모의 테라피스트가 반갑게 맞아줍니다. - - 개인실로 데려가서 '어떤 부위에 집중적으로 마사지를 받고 싶나요?'라는 질문을 했을 때 - 나는 은밀한 동기가 얼얼한 느낌을 받았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