간호사 히비키는 병에 걸린 처남을 걱정하고 있다. - - 히비키는 기운 없이 살아가는 처남의 모습에 안타까워하며 어떻게든 도와주고 싶어한다. - - 어느 날, 히비키는 처남이 AV를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. - - 그리고 아직 여자의 몸을 모르는 형부를 위해 히비키는 형수와 간호사로서 형부에게 성교육을 시키기로 결심하는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