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느 날 고쿠분지시에 사는 평범한 남자가 돈을 달라며 '언니랑 같이 출연해도 될까요?'라고 묻는 DM을 SNS로 받았는데 나중에 그 남자가 직접 촬영했다고 한다. - - 영상을 올렸어요. - - 영상을 보다가 궁금해서 사무실로 불렀더니 나중에 방과후에 귀여운 여동생과 손을 잡고 사무실로 같이 왔는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