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사하자마자 토모키는 옆방에서 들려오는 헐떡거리는 목소리에 괴로워하며 하룻밤을 보낸다. - - 하지만 옆집에 사는 사람이 유부녀라는 사실을 알고 그녀의 섹시함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. - - 또 옆집에서 들려오는 헐떡거리는 소리를 참지 못해 슬쩍 슬쩍 들여다보니... - 자위행위에 괴로워 몸부림치는 유카의 모습이 보였다. - - 토모키는 멍하니 바라보다가 눈이 마주치자 당황하며 도망친다. - - 그러나 다음 날, 유카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웃는 얼굴로 토모키의 방을 찾아오는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