왕따로 딸을 자살한 뒤 방문상담사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. - - 다시는 딸과 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, 딸의 속죄를 위해... -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일생을 바치겠다고 다짐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