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집에 놀러온 소꿉친구. - - 지금까지 한번도 그녀를 여자로 본 적이 없었는데, 내 옷을 빌려주고, 오버사이즈 옷 사이로 흘러나오는 야하게 커진 가슴을 보는 순간 이성이 무너졌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