매일 아침 출근길에 걸을 때마다 꽉 조이는 허벅지와 팬티가 보일 정도로 치마가 짧은 여고생들을 본다. - - 버스 안에서도 쪼그려 앉아 신발끈을 매고 올려다보면 매끈매끈한 하얀 허벅지와 팬티가 눈앞에! - - 내가 팬티를 보고 있는 걸 알고 보니 화를 내기는커녕 수줍고 귀여운 얼굴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는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