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도 언니 속옷 입고 냄새 맡고 딸딸이를 치는데, 타이밍이 안 좋은 순간 언니가 나를 붙잡았다. - - 잠시 고민한 끝에 누나가 다정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며 ``어쩔 수 없잖아, 나랑 놀아주는 게 어때?'' 이런 말을 하더군요. 변태놀이를 하고 있던 중이었는데, - 그래서 무엇을 해야할지 몰랐지만 여성과의 경험이 없었습니다. - - 저는 유흥업에 갈 돈이 없어서 언니가 그렇게 하라고 해서 모든 걸 언니에게 맡겼더니 언니가 저를 천국으로 승천시켜 주셨어요.